LA 컨벤션 센터에서 11월 23~30일까지 열린 LA 오토쇼.
일반 홀이 아닌
다른 홀에 따로 곱게 전시되어있는
럭셔리차들을 구경해 보실까요??
뭔지도 모르고 마구 셔터를 눌러댄 노란색 차
제가 찍은 차 중에서 가장 예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D
람보르기니.
역시 사람이 많군요.
Aston Martin.
처음 알게 된 차입니다. 그래도 예뻐요!
특히 뒷태가!!
벤틀리. 말로만 들어보던 벤틀리.
차 없이는 못 돌아다니는 도시인 LA에서
차는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중 교통 시설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뉴욕이라던가 가까운 샌프란처럼 차 없이도 다닐 수 있는 환경은 절대 아니란 사실!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운전하다가 지나가면 셀폰으로 사진 찍는다는 그 람보르기니.
번쩍 빛나 버린 감색 벤틀리.
페라리,
이 녀석들은 부스를 따로 차렸습니다.
아까 그 비싼차 부스에 다른 차랑 같이 있기 싫단 말이더냐! (버럭)
길 거리를 걷다 보면,
사람들이 어떤 차 주위에 우르르 몰려서 구경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럴 때는 대게 길거리에 스트릿 파킹 해 놓은 비싼 차를 구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비싼 동네에서 가능한 일이죠.
로데오나, 선셋 같은.
Lo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