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S .C 라고 반대쪽으로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온몸을 휘감은 관악대의 모습이 보이네요.
학생석이 중심이기 때문에,
모든 퍼포먼스가 저 반대쪽을 기준으로 이뤄집니다.
USC의 대표 색깔은 빨간색이에요.
그래서 모두가 빨간색 응원복 차림입니다.
미국 지도 모양을 만들었네요.
사진엔 없지만, 제일 안 좋은 자리는 원정경기를 온 오레곤 팀에게 줍니다.
오레곤 대학은 초록색.
은퇴한 USC 미식축구들의 등판 번호를 이렇게 경기장 한 쪽에 걸어놓습니다.
32번이 O.J 심슨입니다.
USC를 대표하는 트로쟌 등장!
말을 탄 트로쟌이 등장하면, 경기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USC의 응원 구호도.
"Go, Trojan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