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가오는 9월부터 박사과정을 시작할 예정인 학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북미권에서는 연구가이드를 받은 경험이 없다보니, 석박사과정동안 지도교수님으로부터 연구지도는 어떤 방식으로 받는지 궁금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한국에서는 (석사과정동안), 지도교수님이 세부적인 주제를 제안해 부시면, 제가 결과 및 분석을 해서 보고드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북미권에서도 동일한 방식일지 궁금합니다. 혹시, 북미대학원에서는, 지도교수님 관심연구 분야안에서, 제가 스스로 주제를 잡아서 거꾸로 제안을 드려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남은기간동안, literature review 를 충분히 하고 세부 연구주제를 정하고 입학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이미 북미에서 석박사과정을 겪어보셨거나 겪고 계신 분들의 따뜻한 코멘트 부탁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