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번 미끄러졌다가 올해 마지막으로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에서 석사과정까지 밟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사회심리학 전공이고 .. 원서마감이 12월 1일 마감이 대부분이고 이후에도 간간히 원서를 접수하는 학교가 있어서 지금 열심히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번에도 한 학교에 인터뷰 라운드까지 올라갔다가 인터뷰 보고 최종라운드에서 탈락 했었는데요. 보통 12월 1일에 원서접수하면 인터뷰 라운드에 올라갈 경우 약 1월 중순 혹은 말에 첫번째 라운드 통과 여부에 대해 안내받고(통과했을 경우) 더불어 잠재적 지도교수가 될 분이 스카이프로 스카이프 할 날짜를 정하고 2월 초 정도에 면접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원서를 쓴지 2주만에 한 학교에서 잠재적 지도교수님으로부터 1월 중순에 '직접' 학교로 방문할 수 있느냐는 요청이 왔습니다. 일단 무조건 가겠다고 답변하기는 했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건지..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