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유학다녀오신 분이 없어서요 ㅠㅠ
원서 작성시 보니깐 TA, RA 신청하느냐? 라고 되어 있던데
물론 둘다 체크는 했어요 (경제적으로 풍부한 상태가 아니라서 / 영어점수 너무 낮아 진짜 TA나 RA 안줄 것 같긴 한데
)
RA는 research assistant이니, 교수가 시키는 거 자료조사하고 요약하고, 데이터 정리하고 이런거 일 것 같고
TA는 teaching assistant이니, 교수 대신 수업을 해보는 거 같은데, 이게 배운 것도 없는데 가자마자 1년차에 가능한건가요?
보통의 한국인은 스피킹이 그냥 그러니 특히 힘들 것 같고, 상식수준에서도 뭐 코스웍을 받은게 있어야 그거 외워서라도 티칭을 하지 하는 막연한 의문이 있네요.
리딩이야 한국인들이 잘 하긴 하지만, 리스닝,스피킹,롸이팅 다 반년은 있어야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잘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보통의 수준에서는 말이에요. 시험 영어 말고 실생활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