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풀이하는 글입니다 ㅠ
결혼 후 유학 계획인데....어디든 입학이 되어야 갈텐데
막상 지원서를 내고 기다리니 두려움이 자꾸 밀려오네요
막상 내세울만한게 학점뿐입니다...
학점만큼은 안뒤질거라 자신하지만... 나머지가 너무 빈약하네요
영어는 토플 100은 맞췄지만... GRE 버벌은 도저히 같은 영어실력으로 받은건지 모를정도로 낮고
논문실적은 프로젝트에 참여만 많이하고 실적내느라 학술발표대회 많이 나간것뿐...논문은 한편뿐이고
대학을 상위권부터 주르르륵 분포해서 지원한다고 했지만 막상 내고나니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에휴 연말인데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네요
해커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