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GPA(3.30)으로 최근 가장 핫한 DS 전공 석사를 도전하려니....역시 벽이 높네요...ㅠㅠ
워낙 4.0 가까운 GPA의 빵빵한 인재들이 대거 몰리는 곳에서 경쟁하기엔....
탑 스쿨들은 줄줄이 리젝이 오고 있는데, 그들이 보내는 "Unfortunately"를 보고있으니... 괜히 마음이 쓰립니다 ㅠ
혹시 보통 석사 지원하시는 분들은 탑스쿨(15위권 내)이 아니면 석사 유학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실까요...?(박사 x)
3~40위권 대학은 현재 펀딩 오퍼가 오긴했는데...
주변에서 비싼 돈 주고 석사 유학가는데, 그저그런 2그룹 학교에 그만큼 비용, 시간 들이는 가치가 있겠냐는 얘기를 들어서 급 마음이 심란하여 올려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