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각자 자신의 그릇과 운명에 맞는 운을 타고난다.
그게 부모운이든, 여자운이든, 남자운이든,
대부분 우리나라. 한국의 경우
부의 축적이 많이 된 집안일 수록
아이가 가져야 할 사회적 무게나 책임이 더 큰 경우가 있고,
반대로 부모가 잘 사는 만큼, 아이도 곱게 자라서 하고 싶은일만 하면서 살 수 있을 경우가 있다.
근데 대부분의 그런경우는 70년대 생들에서 멈춰있단점..
80년대 생들부터는.. 근혜가 탄핵되서 알겠지만,
본인이 이 세상에 나오게 된 계기 자체가 불운 덩어리..
본인은 곱게 자라 천재로 태어났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왜 자기삶에 만족못하고 자기자신을 싫어하는가..
다 가지고 태어난것 같은데도 자기자신이 싫은가 생각해보면
잘못된 사회에서 살아남은 태아 이기 때문이다.
되려 그래서, 단칸방에서 라면만 먹던애가 서울대를 간다던가
서울 출신이 아닌 학원 학번, 돈한번 못써보고 학교에서 공부만 한 지방출신이
수능 만점을 받는다던가 하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모든 사회의 원리가 유전자의 대물림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니.
유전자가 부족하더래도 노력하면 뭔가 되야 하는데
애시당초 그러한 노력들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쓸데없는 노력이어서 만족하지 못하고 문제상황에 치여 살게 되는것이다.
여러분이 미국에서 공부하는 이상.
한국에서 주한 미국대사관의 비자를 받고 미국에서 학업을 하는 이상
자네들은 이 세상 어느 곳에서든, 사회를 위해 당신들이 공부한 것을 환원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라고 한국에서 유학보내주는거임.
간혹, 유학의 3%들은 집에서 할일없이 놀지말고 공부해서 머리에 든거 만들어
시집을 잘가거나 하고 싶은거 하면서 유유자적 돈이나 쓰며 살아라.... 하는 차원에서
부모가 미국에 보내는 경우도 있긴 하다.
하지만, 이경우의 대다수 학생들은,,, 자신이 뭐라도 된것 마냥 권위의식에 쩔어서
사고를 일으키는게 대다수... 그러나 사회로 나오면 미국학벌들을
항상 사회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올바른 성과 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요구된다.
지금의 공부하고 있는 시간이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고 해서
너의 미래까지 행복하고 돈없거나 할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미래엔 수많은 일감으로 당신을 바쁘게 해줄 사회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공부는 원래 즐겁게 행복하게 하는거다.
스트레스와 고통속에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라, 자기 반성이거나 동양사상으로는 소생이다.
공부=고통. 이런 사람들은 애시당초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게 아니라
그돈으로 집에서 자기계발하면서 좋은 남자.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해서 애키우며 살아라.
아니면 기부해서 공부 머리 있는데 사정없어 못하는 애들을 돕거나...
잘하는 친구를 도와라.. 그런 사람들이 미국에서 공부하면 100% 사회나와서 사고친다.
내가 지금 쓰는 글은,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로 해당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