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니가 미웠으면 좋겠어
사랑에 미친 | 2006.01.01 | 조회 431
아래 넌 쓰레기라고 쓰신글읽으면서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 제 남자도 쓰레기라고 할겁니다. 남들이 들으면... 나 만나기 전에 그 수많은 여성 편력. 쉽게 만나고 헤어지던... 바람둥이. 첫남자였고,순진했던 제게 여자 경험 많은 그는 참 호탕하고 리드할줄알고 갑작스레 연락해서 납치하듯이 하는 연애.. 사랑한다는 수많은 수식어와 달콤한 속삭임... 선수였죠.전 알면서도 이사람한테 빠지면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과거도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연애술사 버금가는 그의 연애 스킬에 미쳐갔습니다. 냉정하고 도도하기 이를때 없었던 제가 그렇게 무너지더군요. 그가 절 버렸고. 딴사람한테 갔고.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하고. 넌 쓰레기야..욕했지만. 아직도 너의 과거를 다 이해하고 니가 누구에게 버림받는 다면 내가 안아줄거야라고 헛된 꿈만 꾸고..집착이 버려지지 않고. 새해 다짐은 그를 잊는것. 첫남자가 바람둥이면 정말 더 잊혀지기 힘들다던 누구의 말. 정말 미쳤나봅니다. 불쌍하게까지 느껴지니.. 신에게 죄받는거 같아요.. 쓰레기라고 돌아설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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