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 올리는 글..
Chris | 2006.01.01 | 조회 416
속내를 잘 털어놓지 않는 편인데;;; 여기 해커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요... 여친은 두살 더 많구요, 직장인 이에요, 저는 학생이구요... 첨에 사귈 때 여친이 바쁜 걸 아니깐 이해해 주기로 했는데 요즘 들어 조금 회의감도 들고 좀 그렇네요;; 사실 내일이 여친 회사 휴가거든요.. 근데 저는 방학 이니깐, 내일 아침에 놀러가자~~라고 말을 했건만, 메신저를 통해서 내일 회사 일이 있다고 4시에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미리 계획 세워놓은 난 뭔지;;; 괜히 제가 할 일없어서 자기 기다려 기다려주는 백수 같구;;; 여친은 미안하다는데, "그래~" 라고 할 형편도 아니고;;; 그래 놓구, 낼 모레는 회사 끝나구 아는 남자친구(학교동긴가봐요)랑 둘이 만나기로 했더군요(이건 아직 저한테 말은 안 했는데, 싸이에 가보니 서로 얘기를 했더군요..) 회사가 휴가인데, 일 하러 가는 사람이 있나요?? 그래놓구 아깐 메신저로 얘기 하다가 저녁 먹어야 한다구 나가더군요... 제가 그 사람 상황을 이해해 준다고 했으니 이해해야 하는데... 괜히 자기 실속(?)만 다 차리는 거 같네요... 여친한테 화내긴 싫은데,,,, 그래도 좀... 너만 바쁜 거 아니다.. 나도 할 공부 있다... 나도 공부할 시간 쪼개서 너 만날 계획 세우는데;;; 이런 식으로 말하고 싶은데;;; 직접적으로 말하긴 그렇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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