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네덜란드 유학일기[6]
Rachel | 2013.01.10 | 조회 2178

안녕하세요?

네덜란드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Rachel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전 수업을 마치고 오니,

벌써 여덟시가 넘었네요..T.T

 

오늘은,

유학과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이곳의 유학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제가 공부하고 있는 '델프트공과대학교'의 모습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마을의 모습과 달리

학교에는 현대식 건물이 많아요:)

♡ 

유학 혹은 교환학생을 준비할때

교육여건,제도,학비,주거환경 등 많은 조건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특히, 많은 분들이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을 준비하시고,

저 또한 마찬가지였어요.

 

물론, 저는 전공의 특성상 유럽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영어를 생각하니 염려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런면에 있어서, 네덜란드는 모국어인 더치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국민 대다수가 영어에 능통합니다.

'영어를 좀 할 줄 아나보다~'이정도가 아니고,

모국어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학교에서는 물론,

슈퍼,은행,공공기관, 심지어 옆집 아주머니와도 아무렇지 않게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네덜란드가 유럽 최초로 대학에서

영어로 학위이수가 가능하도록 과정을 개설했다고 해요.

현재, 순수 영어로만 진행되는 전공과정이 1,560여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저 또한, 네덜란드어를 전혀 할 줄 모르지만,

학업과 생활을 하는데 있어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저희 학교의 도서관 모습입니다.

이곳에도 엄청난 자전거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특히, 네덜란드에서 로테르담 경영대학교는 유럽최고의 MBA스쿨 중 하나이고,

델프트 공과대학 역시 건축분야에서

인정받는 학교입니다.

경영학, 건축학 외에 디자인,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해요:)

저는 건축을 전공하고 있지만,

경영분야 또한  

장학금 혜택도 많고, 우수한 환경에서 공부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도서관 내부의 모습이에요:)

우리나라 도서관만큼 정숙하진 않구요~

다들 자유롭게 얘기하고 책도 읽는 그런 분위기에요^^

물론 아주 시끄러우면 안되지만요^^

건축대학 건물의 내부예요^^

오렌지 룸이라고 흔히 부르구요, 자유롭게 앉아서 작업을 할수 있고

계단식으로 된 곳에 앉아서

초청강연이나,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어요:) 

♡ 

아,유학을 결정하실때 중요한 요소중의 또 하나가

경제적인 부분인데요,

네덜란드의 경우 미국,영국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매우 경제적이에요:)

학사의 경우 연간 550~1350만원,

석사의 경우 1200~1900만원 정도 입니다.

 계단 부분에서 강의가 진행되고 있고,

옆 테이블에선 각자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저는 이 주황색이 참 마음에 들어요ㅋㅋ

건축대학 내에 위치한 모형 제작실의 모습입니다.

일반 강의실에선 먼지도 많이 날리고 접착제 냄새도 나고,

또 건축 모형을 만들고 나면 주변이 많이 지저분해지거든요^^

대공간으로 만들어진 모형제작실에서

자유롭게 모형작업을 할수 있어요:) 

이곳은, 제가 주로 머물고 있는

스튜디오라고 불리는 작업하는 공간이에요:)

 학교 복도의 모습이에요:)

사실 처음 왔을땐

마치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간판같은 것이 매달려 있어서

좀 당황했었어요^^

왠지 학교는 엄숙해야 한다는 저만의 편견이 있었던 거 같아요^^

이젠, 적응도 되고 오히려 지루하지 않고 좋답니다.

 

도움을 드리고자 몇가지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유학 등을 준비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피곤함이 몰려오는 목요일이네요:)

주말도 벌써 기다려지구요T.T

저는 아직 수요일 밤이지만^^

 

오늘 하루도 힘내서!

알차게 보내세요:)

 

 

 

 

<앞서 언급한 유학 관련 정보는 '네덜란드 교육진흥원'의 내용을 토대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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