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입시치르고 다 끝난 지금.... 다시한번 추합을 간절히 바라는 여러분들의 지난 글들을 잃었습니다....순간순간 얼마나 간절하게 시간을 보냈는지 다시한번 그 긴장감으로 지금도 심장이 떨립니다 눈물이 납니다....각자가 다른 결과를 손에 들고 있지만 그것은 곧 찢어서 쓰레기통에 들어갈 순간의 결과물입니다...다 잊고 내일부터 새로운 도전을 하시면..내년 이맘때면 만족하면서 웃고 계실 것입니다.. 2016년의 인생때문에 2017년의 시간에 슬퍼하지 마세요....오늘만 지나면 다 지나간 해에 일어난 일일 뿐 입니다. 새해에는 꿈을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입시를 치른 아들을 둔 아빠가 인천에서....